도서의 소개

 위드 코로나 시대의 비즈니스를 위한 키워드 “AI 경영”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클라우드(Cloud) 컴퓨팅, 빅데이터(Big data) 등의 용어들이 각종 매스컴들을 나오고 있고, 멀게만 느껴졌던 인공지능의 시대가 우리 실생활에도 적용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산업적, 경영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AI와 결합한 기계나 장비 등은 휴가나 의료혜택, 퇴직금 없이도 사람보다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의 명암은 경제 · 사회 모든 부문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회 변화는 곧 직업 변화로 이어진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직업의 미래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팬데믹 시대의 변화를 짚어보고 2025년까지 기술 변화와 이에 따른 일자리 변화의 상관관계를 조망한 보고서이다. 흥미로운 대목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고 로봇과 인공지능이 도입되면서 2025년까지 일자리는 오히려 지금보다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인공지능이 변화시킬 조직경영의 영역을 고려한 큰 그림의 설계가 필요하고, AI 기술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단계적 도입 전략과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2017년 대통령령으로 공표된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2조에 의거해 산업혁명위원회가 대통령 산하 기관으로 공식 설립됐고,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대통령 주재로 제53회 국무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전 부처 수장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발표했다.
그렇게 AI 강국을 목표로 2030년까지 디지털 경쟁력 세계 3위, AI를 통한 지능화 경제효과 창출, 삶의 질을 세계 10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3대 분야와 9대 전략을 제시했다.

기업의 경영자, 관리자나 종사자 그리고 경제생활에 참여하고 있는 개개인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진행 중 파악하고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가이드북 역할을 기대하며 본서를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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