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
저자 소개
김중규 : 성균관대 행정학과 졸업 제28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영국 The University of Birmingham 대학원 M.Phill과정 수료 행정자치부 서기관, 법제처 법제관 역임 국무총리실 행정쇄신위원회 파견근무 고려대, 성균관대 강사 역임 인사혁신처 국가인재개발 자문위원 역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역임 현) KASPA 대표교수겸 대표이사 공단기 행정학 대표교수 책 속으로 일선 수험현장에서 수십년간 수많은 수험생들을 지도해 오면서 느낀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합격생들과 불합격생들의 행정학 공부방법(특히 마무리)상 차이점입니다. 시험을 앞둔 모의고사에서도 일관되게 고득점을 하는 상위권 수험생들과 안타깝게도 점수가 기복이 심하거나 합격권과는 거리가 먼 60∼70점대에 맴도는 하위권 수험생들이 있습니다. 그 차이의 원인이 뭘까요?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행정학은 국정교과서가 없다 보니 학설과 이론간에 서로 대립·모순되고 헷갈리는 부분들이 참 많습니다. 행정학을 어려워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이런 부분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암기해나가지 않으면 절대 고득점이 안됩니다. 합격생들이나 고득점군 수험생들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리가 되어있는 반면, 불합격생들이나 저득점군 수험생들은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기관은 단체장인가, 지방의회인가?]에서 결론은 자치단체를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기관은 단체장이지만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은 지방의회입니다. 즉 [외부대표 : 단체장, 주민대표 : 지방의회] 이런 식으로 깔끔한 정리가 필요한 것이지요. 또 [자본예산은 안정화를 저해하는가, 안정화에 기여하는가?]에서 결론은 경제안정화에는 기여하지만 재정안정화는 저해할 수 있습니다. 즉 [경제 : 안정화, 재정 : 불안정]입니다. 이런게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대표”또는 “안정”이란 단어에만 매달려 있으면 틀리는 문제는 반복해서 계속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60∼70점대에 머무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바로 이런 부분들이 부족한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만 정리를 해준다면 바로 점수가 30점은 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걸 정리할 시간과 여유가 안된다면 제가 해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이 교재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2월에 공단기에 오시면 이 교재로 강의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행정학, 헷갈리는 부분 160제 총정리 특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인강(약20강)으로도 바로바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이 교재와 강의는 주제별로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제별로 헷갈림의 요지를 제시하고 -> 명쾌한 결론(해설)을 제시한 다음 -> OX풀이로 지문암기를 시켜주고 -> 관련기출문제를 제시하여 기출문제까지 완벽하게 정리하는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핵심은 OX지문 암기입니다. 9/7급 막론하고 초시생, 재시생이나 군무원, 공기업, 경간부, 경정승진 등 모든 수험생들에게 도움되는 사상 최초의 역대급 특강입니다. 극히 일부 주제를 제외하고는 9급수험생들도 반드시 알아야 할 매우 중요한 주제들이니 반드시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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