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사 1도 모르는 사람도 100점을 맞을 수 있다는 제자의 찬사를 듣고 있는 강성규입니다.

사실 저는 과거에 임용준비를 하던 고시생이었습니다. 그래서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지원자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공부하고 제가 느꼈던 방식을 가르치다 보니 어느덧 2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중에서 느낀 한국사를 공부하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흐름을 파악해야 됩니다.
역사는 끊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어져 있는 연속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단편적인 지식암기보다 우선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둘째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역사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떠한 역사적 사실이 있을 경우에 입장을 바꾸어 ‘나는 어떻게 했을까’라는 가정을 통해서 공부를 한다면 시험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시의 사람들의 대응방식과 여러분의 대응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왜 차이가 생겼을까를 생각해 보는 것도 한국사를 다양하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됩니다.
매년 조금씩 문제의 유형, 출제기준 등이 조금씩 바뀝니다. 이러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한국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와 같이 공부하면 한국사의 정점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드디어 강성 한국사한국사능력 검정 시험에 대비한 교재가 나왔습니다.
이 교재는 제가 공부하고 느꼈던 방법들을 요약해 놓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나올만한 내용과 예상문제를 넣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교재로 공부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합격하길 바랍니다.

2022년 6월 여름이 다가오는 어느날
강성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