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의 특징

법원직 공무원이 되기 위하여 민법은 아주 중요합니다. 법학의 시작과 끝은 민법이며, 민법은 모든 법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에서 주관하는 민법 시험은, 법원행정고등고시, 법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법무사시험, 그리고 내부시험으로 법원사무관승진시험의 네 가지가 있습니다(작년까지는 법원주사보시험도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폐지되었습니다).


편저자는 2008년부터 법무사시험 강의를 시작하여 현재 13년 동안 법무사 민법과 민사소송법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원사무관승진시험 민법강의는 현재 6년째 진행하고 있고, 법원행정고등고시 민법과 민사소송법 강의도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의를 하는 과정에서 편저자는 영광스럽게도 법원행정처 주관 민사법 시험 최고 전문가라는 호칭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저자는 이번에 법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민법강의를 시작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법원행정처가 주관하는 모든 직렬의 민법 시험에 정통한 유일무이한 강사라는 역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편저자는 이러한 무게감에 터잡아 완전히 새로운 마음으로 법원직 민법 수험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신념으로 「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 교재를 출간하였습니다.


「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은 오롯이 법원 9급 공개경쟁채용 민법 시험만을 위해서 만든 교재입니다. 그래서 이 교재는 철저하게 수험 적합성에 초점을 두고, 법원직 민법 시험에 최적화된 서술과 편집을 하였습니다.


또한, 「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은 조문과 이론 및 판례를 아울러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법원직 민법시험에서 충분히 고득점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본서는 「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으로 법검단기에서 2020년 4월부터 강의를 시작한 1순환의 판서노트입니다. 이 판서노트는 강의를 들을 때 필기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필기를 하다 보면 설명을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강의 수강 중 판서의 부담을 줄여 강의 집중도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필기를 책에다 하게 되면 책의 원문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판서노트를 이용하면 책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편저자의 ‘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 시리즈’ 교재를 소개합니다.


1.「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 1(민법총칙・물권법)」(2020.4.6. 출간, 법학사)
2.「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 2(채권법)」(2020.4.18. 출간, 법학사)
3.「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 3(친족・상속법)」(2020.4.18. 출간, 법학사)
4.「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 판서노트」(2020.8.11. 출간, 법학사)
5.「박효근의 핵심판례와 함께 정리하는 최강 민법조문집」(2020.6.24. 출간, 법학사)
6.「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객관식 민법 1(민법총칙・물권법)」(2020.8.11. 출간, 법학사)
7.「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객관식 민법 2(채권법・친족법・상속법)」(2020.8.11. 출간, 법학사)
8.「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최종정리 OX 지문 민법」(2020.10.30.경 출간예정, 법학사)


편저자는 법원직 민법 수험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수험생들의 수험기간을 최대한 단축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번에 법원직 민법강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 판서노트도 성심껏 준비하였습니다.


「박효근의 최강 법원직 민법」 교재를 통해 법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편저자의 이러한 노력들이 효율적으로 흡수되어, 단기 합격의 영광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이 판서노트를 작성해준 수험생에게 감사드리고 2021년 시험에 꼭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 8월 5일
법검단기학원에서 박효근 법무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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