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
최근 법학 과목에 대한 수험량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쏟아지는 수험서들의 두께 역시 점점 두꺼워집니다. 그러나 불합격은 수험량 관리의 실패에서 비롯됩니다. 양보할 수 없는 철칙입니다. 수험량은 시험 전날 1회독이 가능할 정도로 줄여야 합니다. 다만 그것이 가능하려면 해당 과목의 기본 뼈대를 탄탄히 다져야 합니다. 시험에 나올 부분과 나오지 않을 부분을 분명하게 구분하여 학습에 강약을 두어야 합니다. 시험이란 결코 기본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서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본서는 학문의 방법이나 이론을 위한 교과서가 아닙니다.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수험요약서로, 저자가 사법시험을 준비하며 정리한 것입니다. 저자는 본서에 최신 판례만 추가하여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비단 변호사시험 뿐만이 아닙니다. 본서는 형사법을 대상 과목으로 정한 그 어떤 시험에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오직 할 일은 그저 본서를 반복하여 체화하고 최신 판례를 덧붙이는 일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익산으로 내려가는 열차 안에서 류 동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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