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소개 |
책 소개 나날이 발전하는 통신환경, 그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개설된 직렬이 공무원 통신직렬입니다. 다른 직렬의 경우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무라 볼 수 있지만, 통신직렬만큼은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이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통신학 분야는 이론이 현실에 뒤처질 만큼 빠른 속도로 급변하는 분야로서, 그에 따라 새롭게 배워야 할 이론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자 역시 공무원 수업을 시작한 이래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음에 뿌듯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공부 분량이 계속 증가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현 상황이 이렇다보니, 통신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기본이론은 물론 새롭게 나오는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 요구되므로, 학습 분량이 다른 직렬에 비해 족히 2배 이상은 될 것입니다.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통신공학이라는 수험과목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그 방대한 학습 분량에 막연한 두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생각한 것이, 출제된 기출문제를 각 과목별로 분석하여 전체 과목에서 모두 통용되는 내용과 특정 과목에서만 다루어지는 내용을 구별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거쳐 통신학을 크게 ‘무선공학’, ‘통신공학’, ‘통신이론’으로 세분화하였고, 본서는 이 세 부분에서 공통적으로 다루어지는 공통이론 부분을 중점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앞으로 ‘통신학’ 시리즈는 총 3권의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책의 시리즈 구성 ∙ 무선공학/통신공학/통신이론의 공통부분을 다루는 공통이론 ∙ 무선공학 / 통신공학 / 통신이론 학교에서 배우는 통신책을 참고로 내용을 구성하였고, 다년간 출제된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최대한 많은 이론을 수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수강생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부족한 책으로 열심히 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책과 같이 공부해나갈 예비 수강생들도 공부하면서 미흡한 부분이나, 보충 및 변경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