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공학 기술자를 위한 실무 기본서!《토목 핸드북》

토목 사업은 나라의 기간산업을 도맡아 사회?경제의 기반을 짓는 것이며, 시대의 문화와 전통을 후세에 전하는 총합 기술에 의해서 지탱되고 있다. 또한, 토목 기술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도모하면서 새로운 사회 환경을 조성해 가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기술의 세분화, 전문화,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토목 기술자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나 초보 기술자에게는 토목의 전체사를 총합적으로 바르게 아우르고 이해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 책은 토목 기술자들이 습득해야 하는 논리와 필수 지식, 요즈음 화제가 되고 있는 신기술의 내용을 더하여 출판한 것이다. 내용은 초보자라도 무리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 특징 및 출판사 서평

◐ 이 책의 구성
(1) 전체를 13편으로 구성하였고, 각 절은 페이지로 구분한 단편 스타일로 하였다. 그러므로 각 절의 테마를 사전으로 활용 가능하며, 어디서부터 읽기 시작해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2) 각 절은 [포인트], [해설]의 순서로 요점을 알기 쉽게 기술하였고, 필요에 따라서 [관련사항]을 추가하였다.
(3) 필요한 항목을 단시간에 알고 싶다면 [포인트]만을 순서대로 읽어 재빨리 지식을 정리할 수 있다.

◐ 일러스트, 그림, 표의 활용
(1)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충분한 일러스트, 그림, 표를 제시하였다. 일러스트, 그림에는 이해가 쉽도록 해설을 더하였다.
(2) 제시되어 있는 그림을 노트에 그려 보면서 충분히 익혀둔다면 기술자로서 많은 자료와 접할 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키워드에 대한 활용
(1) 본문 중의 중요 용어나 요점은 큰 글씨로 표기했고, 중요 용어는 각 페이지의 좌측에 정리하였다.
(2) 그 외의 용어는 책 뒤에 색인으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용어 사전으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